오병관 사장과 헤아림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봄철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감자를 심고 잡초를 제거했다.
또 마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오 사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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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4.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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