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과 조일봉 문경시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여덟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날 협약식에는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조일봉 문경시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농협생명과 연합회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지원과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양측은 지난해부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행복 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을 초청해 다슬기 잡기, 도자기 만들기 등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서 사장은 “문경시 농업경영인연합회와 더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추진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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