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귀농귀촌 홍보관 성황리 운영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서울 aT센터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김제시 귀농귀촌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5월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 7월 농식품부 박람회, 8월 귀농귀촌체험학습, K-farm show와 함께 2018년에 계획된 박람회 중 첫 번째 행사로 운영된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는 김제시귀농귀촌 정책 홍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지평선축제, 지평선 쌀 및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운영 되었다.

특히 이번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는 “지평선 百곡百과”라는 주제로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진열, 홍보하여, 방문객들에게 김제시 귀농귀촌 정책뿐만 아니라 김제 농산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진행 된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서 회원들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즐겁게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였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 귀농인들에게 김제시를 홍보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 있고 행복했다.

앞으로 진행될 박람회에서도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더욱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김제시로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