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시상하고 있는 으뜸군정상에 이달은 3개 부서가 선정되었다.
먼저 민원과는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번암면 사치마을의 ‘2018년 주거취약지 생활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투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사치마을 주민들과 협력을 통해 신청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동기구 정비와 마을 입구 안전시설 설치, 회관 리모델링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농업정책과는 문화관광 공간재창조사업(예술로 문화터) 및 문화관광 대표축제 특성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축제현장에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원과는 장수식품클러스터육성사업 5개 식품기업 유치로 장수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으뜸군정상을 매월 선정해 각종 군정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군정의 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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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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