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의 가루매마을을 찾아 감자심기, 과수원 열매솎기, 마을 꽃길 가꾸기 등 일손돕기 활동에 동참하고 마을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농협은행과 가루매마을은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 위촉을 통해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장미경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지난달 23일 경기 고양시 거그뫼마을에서 직원들과 함께 못자리 설치 작업을 실시했고 같은달 27일엔 김철준 정보보안부문 부행장과 직원이 인천 강화 하점면에서 모내기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창호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30일 경기 파주시 장현2리마을에 방문하기도 했다.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마을 꽃길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업의 가치가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면서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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