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택에 감사···본선 승리로 보답”
아울러 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가족으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문상필, 조오섭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만약 당선이 된다면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정체된 북구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혁신적인 기획과 전략으로 북구를 전국 제1의 자치구로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5일 오전에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북구청장 경선 결과 문인 39.68%, 조오섭 34.21%, 문상필 29.73%로 문인 후보가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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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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