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까지 40개교 초·중·고등학생 교육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안전한 바다 즐거운 바다’를 모토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생명의 귀중함과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전남씨그랜트센터 전문강사와 목포해양경찰서 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유의사항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2006년 해양수산부 지정 센터로 목포해양대학교에 설립된 전남씨그랜트센터는 2009년부터 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과 해양안전교육의 필요성 및 해양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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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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