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흥행···실적 견인
이 같은 성과는 국내와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14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한국 출시 이후 3월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로는 초기 론칭 관련 마케팅 비용 때문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최고 매출 기준, 한국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연내에 글로벌 론칭 할 계획이며, 모바일 액션 RPG ‘라그나로크: 스피어 오브 오딘' 및 카드형 RPG ‘라그나로크R’ 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 다수를 연내 공개하며,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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