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이 참여했으며 경복궁 방문팀과 한국문화체험팀 등 2개팀으로 진행됐다.
경복궁 방문팀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입기,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설명 및 경복궁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화체험팀은 교내 강당 예다움홀에서 풍물 및 탈춤놀이를 배웠다.
유재성 서일대 외국어교육원장은 “ 이번 문화체험의 취지는 연수생들이 한국어 공부 이외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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