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만드는 완주군 만들 터”
박성일 후보는 21일 “완주군은 올해 초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하기 가장 좋은 곳’ 1위로 선정되는 등 기업환경이 우수한 대표적 지역”이라며 “앞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테크노밸리 2단계(221만㎡) 및 중소기업 농공단지(32만㎡)의 조기 완공(2021년)과 함께 180여개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농공단지 2단계로, 35만㎡ 규모의 첨단 스마트 농공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업유치를 통한 스마트 소셜벤처단지로 특화하겠다고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로컬푸드의 개념을 문화, 교육, 돌봄, 에너지 등 군민의 삶 모든 분야로 확대하는 ‘완주 소셜굿즈’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 것이라고 천명했다.
박 후보는 “2014년 기준 완주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4424만원으로 전국 시군구 중 10위를 기록하고, 전북 수출도 선도하는 등 전북경제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경제 공약을 중심으로 완주군이 전북경제를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만드는 구조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과 함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조만간 제안하고, 이를 경영진과 정부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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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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