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날 "안양시를 노인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게, 사회와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식권 구매를 위해 매일 아침 8시에 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 힘들게, 다시 여기까지 오시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급식 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에 출마한 이채명, 최병일 후보가 함께 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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