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패밀리룩 디자인..트렌디한 바디 컬러 감성 품질↑ 유럽서 4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복합연비 17.3km/L로 디젤 기준 동급 최고 연비 구현최대 1235L까지 확보한 넉넉한 내부 공간과 섬세한 수납 공간
QM3의 뛰어난 연비의 비결은 바로 르노 그룹의 1.5L dCi 디젤 엔진이다. 이 엔진 라인업은 르노 그룹의 디젤 엔진 노하우가 축적된 엔진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팔렸다.
특히 QM3에 장착된 엔진은 연비와 소음, 진동이 개선된 최신 5세대 엔진으로 저회전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발휘한다.
QM3는 소형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까지 자랑한다. 차내 곳곳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해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단순히 공간의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수납과 트렁크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치며 기존 세련된 디자인에 디테일한 업그레이드를 더해 감성 품질을 높여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QM3는 르노삼성이 SM6와 QM6로 선보인 디자인을 적용, C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로 르노삼성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또 RE 트림 이상에 동급 최초로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LED 방향지시등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에는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어두운 곳에서 블랙을 띄다가 빛을 받으면 고급스러운 보랏빛의 띄는 색채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 아타카마 오렌지, 소닉 레드 등 총 8가지의 과감한 유채색 외장 컬러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총 3가지 루프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QM3가 여행에 최적인 이유는 높은 효율에 있다. QM3는 기술력 높은 엔진으로 뛰어난 연비를 구현한다.
QM3의 복합연비는 17.3km/L 로, 현재 국내 소형 SUV 중 연비가 가장 높다. 이러한QM3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으로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부담 없이 운전할 수 있다.
공간활용성에서도 뛰어나다. Q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리어 슬라이딩 벤치 시트’를 적용, 앞쪽으로 최대한 당겼을 때 최대 455L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시트를 눕힐 경우 트렁크 적재 공간이 최대 1235L까지 확보된다.
QM3에는 대용량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매직 드로어’가 적용되었다. 12L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자랑하는 ‘매직 드로어’는 혁신적인 서랍 형태를 적용했다.
이는 수납함에 들어가지 않던 큰 제품들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운전선에서 쉽게 여닫을 수 있어 물건이 떨어질 걱정을 덜어준다.
QM3는 내부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배치하기도 했다. 대시보드 상단의 팝업 트레이를 비롯해 앞뒷좌석 도어 포켓, 1~1.1cm으로 깊어진 컵홀더까지 곳곳에 섬세한 배려가 느껴진다.
또 수납공간의 역할을 하는 운전석 암레스트 & 센터 콘솔은 시트 등받이 각도조절 시 보다 용이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QM3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료 효율에 실용성까지 갖춰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라며, “막바지에 접어든 봄에 QM3와 함께 편리하고 감성 가득한 여행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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