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스타몬 2종 추가

이미지=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신규 스타몬 요리사 ‘라무’와 고대 ‘스핑크스’를 추가하고 최고 마스터 레벨을 65로 상향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규 스타몬 ‘라무’는 너구리 외형의 깜찍한 요리사로 후라이팬을 휘둘러 적을 공격한다. 더불어 스타몬 ‘스핑크스’는 눈에서 강력한 화염을 내뿜으며, 고대의 수호자의 힘을 사용하는 피라미드 형체로 적을 공격한다.

또한 몬스터슈퍼리그 내 마스터 최고 레벨이 기존 60에서 65로 상향 조정됐고, 레벨업을 달성할 경우 게임 내 재화인 스타젬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 내 마스터들의 보금자리이자 다양한 모험지역으로의 탐험을 돕는 비행체인 비공정의 ‘모듈 강화 시스템’이 추가됐다. 추가 모듈 강화 시 마스터의 최대 에너지 및 비공정에 심어진 나무를 통한 보너스 획득량이 증가한다. 또, 한번 구매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신규 비공정 ‘하나무라’가 추가됐다.

이밖에 게임 내 마스터를 위한 ‘클랜 페스티벌’이 오는 2일까지 진행된다. 클랜 페스티벌은 클랜원들끼리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페스티벌로, 스페셜 상점에서 스타젬을 사용하여 스타몬을 소환하면 일정 횟수마다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이 속한 클랜원들에게 지급된다.

스타몬 ‘스핑크스’ 획득이 가능한 환생 페스티벌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4성 이상의 스타몬을 재료로 사용해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스타몬 2종을 합성시켜 100% 확률로 스타몬 ‘스핑크스’를 획득할 수 있는 ‘합성 소환’ 이벤트도 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