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티벳박물관 협조로 어린왕자 캐릭터 전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카페338’에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6개 행성들과 그 별에 사는 사람들(왕, 허영쟁이, 주정뱅이, 사업가, 점등원, 지리학자), 바오밥 나무, 보아뱀 코끼리, 철새와 어린왕자, 양 상자 등 어린왕자 공식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왕자 옷과 멋진 왕관을 걸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홀로그램 극장에서 흥미진진한 어린왕자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한 후, 극장 옆에 마련된 판매대에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어린왕자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팬시문구 등 다채로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생텍쥐페리재단은 2015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들과 과거 ‘어린이였던’ 어른들을 위한 어린왕자 전시회를 프랑스, 미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및 한국 대원사 티벳박물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광주문화재단 홀로그램 공연 ‘어린왕자의 선물’을 전속 전시기획사 어린왕자 익스포지션 SWG(신다울루)와 함께 후원하고 있다.
한편, 홀로그램극장에서 상영 중인 감성인형극 ‘어린왕자의 선물’은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사업단이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를 홀로그램 방식으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상영시간은 30분이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