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현대제철의 부식방지 표면처리 강판에 부과하는 반덤핑 관세율을 7.89%로 재산정, 미국 국제무역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올해 1월 현대제철에 47.8%의 높은 관세를 부과한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다며 관세율 재산정을 명련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미 상무부가 재산정한 관세율은 미국 국제무역법원이 오는 8월께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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