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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 열려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 열려

등록 2018.06.05 17:28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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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부터 16일까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4일부터 16일까지(13일간) 김제시 지역민을 위한 예술작품 전시회 ‘일상의 아름다움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이 열리고 있다.

김제시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수준 높은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9세기 동·서양의 예술 展’ 열려 기사의 사진

이번 전시는 동양의 분청사기, 옹기와, 영국 빅토리아 시대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분청사기’는 전북무형문화재 제29호 장동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옹기’ 는 전북무형문화재 제53호 부거리 옹기장 ‘안시성’ 작가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작품’은 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시대 제작된 ‘오리지널 원화’ 작품을 빅토리안 아트 전문 취급사인 영국의 WALL SPACE ART.LTD의 국내 유일 수입사이자 ㈜제이엘아트에서 제공하여 기획·전시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김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덜어주고 나아가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은 친구와 연인, 그리고 학생들은 물론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오전 9:00 ~ 오후 6:00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운영중이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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