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씨그랜트센터 강사와 목포해양경찰관 직접 학교 방문
찾아가는 물놀이 연안안전교실은 전남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생명의 귀중함과 해양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5월~7월 목포해양경찰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씨그랜트센터 전문강사와 목포해양경찰서 해양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전남씨그랜트센터는 2006년 목포해양대학교에 설립된 해양수산부 지정 센터로 2009년부터 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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