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종 고흥군수 및 전문가, 어업인 등 30여명 참석
이날 워크숍은 ‘해양폐기물 포화상태 종합관리 및 대책 마련’을 포함한 현안 주제9건을 가지고, 박병종 이사장, 이성웅 광양보건대총장, 이진원 포럼상임이사 등 각계 전문가 7명과 수협장(고흥 이홍재, 금일 서광재)을 비롯한 어업인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바다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국가정책과 연결되도록 교두보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공고히 했다.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은 “바다는 어느 특정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그 위대함과 가치를 지킬 수 없으며 연안을 접한 지자체들 모두가 블루오션인 바다를 개발하는데 다각도의 노력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고흥의 발전은 물론, 선진 해양국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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