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다문화·보훈, 모두 행복한 복지 실현하겠다”
박성일 후보는 –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이 출산과 육아의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온종일 아동 돌봄체계 구축 △군수 직속 저출산 종합대책기구 신설 △안심출산 지원 등의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 지역 내 초등학교 및 공공시설을 활용해 초등학생의 돌봄을 책임지는 생활권 다함께 돌봄센터 신설, 지역아동센터 확대 등을 통한 온종일 아동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 지원 확대 등 임산부의 안심출산도 지원하겠다고 박 후보는 제시했다.
박 후보는 이와 함께 △장애인 체육관 건립 △장애인 취창업 지원 및 이동권 대폭 개선 등의 장애인 공약과 보훈시책 확대(보훈회관 건립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겠다고 박 후보는 강조했다. 이는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한 아동보육과 방과후 학습지원, 민간기업 및 공기업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다문화 가정 여성의 언어학습·자녀학습·친정방문경비 지원 등이 핵심을 이룬다.
박성일 후보는 “얼마전 발표한 어르신 복지 공약, 그리고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까지 아우르는 복지로, 지역사회가 가족같이 보살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8~9일 진행되는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소중한 참정권 행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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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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