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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한국vs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 결방

오늘(7일) 한국vs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 결방

등록 2018.06.07 21:3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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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한국vs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 결방.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오늘(7일) 한국vs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 결방.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이불밖은 위험해’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와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가 결방한다.

7일 방송 예정인 '이리와 안아줘'와 '이불밖은 위험해'가 한국과 볼리비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한다.

이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티볼리 노이 스타디움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벌인다. 경기는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공개 평가전이다.

이에 한국 볼리비아 평가전 중계로 오후 10시에 편성된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결방한다. 한국 볼리비아 평가전에 이어 11시 10분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같은 시간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 또한 결방한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4회 말미에서는 윤현무(김경남 분)의 함정에 빠진 한재이(진기주 분)가 어린 시절 겪었던 끔찍한 사건을 또다시 마주 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재이가 트리 장식 앞에서 망치를 든 윤현무를 마주하고 절망한 순간 채도진(장기용 분)이 자동차를 타고 스튜디오에 진입한 장면이 엔딩컷을 장식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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