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1만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범죄 중점청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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