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사전예약 혜택 경쟁 '후끈'할인·경품 앞세워 갤럭시 고객 선점언팩 앞두고 고객 잡기 마케팅 총력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의 사전예약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갤럭시 하반기 신제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사전예약 이벤트와 각종 프로모션을 잇따라 내놓는 모습이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 언팩에 발맞춰 사전예약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신제품 사전예약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7월8일부터 26일까지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46만원 상당의 혜택도 마련했다. 1TB 모델을 512GB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해, 중고폰 반납 시 추가 보상, 제휴카드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T기프트를 지급하고, 카카오톡 'T다이렉트샵' 채널 추가 고객에게는 3만원 쿠폰도 증정한다.
KT는 다이렉트샵을 중심으로 사전예약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갤럭시 알림 신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최대 5만원과 다이렉트샵 즉시할인 쿠폰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다이렉트샵 전용 1TB 모델과 7% 요금 할인,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또는 캐시백, 기존 휴대폰 반납 시 최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등 OTT 혜택, 무빙스타일 32인치 제품 구매 혜택, 액세서리 및 정품 사은품, 개통 고객 대상 소피텔 숙박권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사전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알림 신청 후 익시오(ixi-O)에 가입하면 구글 AI 플러스 400GB를 1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과 개통까지 완료하면 무료 이용 기간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림 신청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2000포인트와 최대 1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예약 시에는 추가 쿠폰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우양산과 손풍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중고폰 추가 보상과 제휴카드 무이자 할부·캐시백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360 X5, 마샬 액톤Ⅲ 스피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 등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통상 상반기 갤럭시 S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폴드블폰인 갤럭시 Z 시리즈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8·플립8과 함께 처음으로 울트라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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