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 다음 날인 14일 오전, 캠프 관계자 및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 교육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경기교육의 기본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적고 앞으로 4년 동안 경기교육을 새롭게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국립현충원에 이어 수원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1,300만 경기교육을 이끌 경기도교육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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