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정지원 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 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등에 대한 소요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1,5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공사는 화합과 상생의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파트너십 증진 및 상생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소수노조 워크숍,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날 등을 진행하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중호 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의 대표공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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