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주문해서 나만의 SUV티볼리 고객 41% 에디션 선택
쌍용차는 지난 5월 기어 에디션을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스페셜 모델인 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출시했다.
고객이 직접 주문해 제작된 모델로 티볼리 고객의 41%가 에디션 모델을 선택한다는 것이 쌍용차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티볼리 아머 기어Ⅱ’는 초보 운전자도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안전 장비를 강화한 ‘드라이빙 기어(Driving Gear)’와 다양한 디자인을 추가해 개성을 강조한 ‘스타일링 기어(Styling Gear)’ 두 가지로 구성됐다.
드라이빙 기어(Driving Gear)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스마트 하이빔 (HBA)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등 안전운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된다.
자동차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을 위한 스타일링 기어 (Styling Gear)에는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실 ▲18인치 타이어& 블랙 휠이 기본 적용된다.
또국내 최초 주문 제작 형 모델답게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블랙 휠, 루프컬러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사양과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수십만 가지에 달하는 선택사항으로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가장 잘 표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