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우수한 정비인력..연간 1만3천여대 정비능력 보유평택 정비사업소 규모 대폭 확대.. 연간 정비능력 2만2천여대로
이번에 오픈한 또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 작업장도 함께 운영된다.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한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평택 정비사업소(대표 전호석)는 규모와 정비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며 확장 이전하여 오는 23일 운영을 시작한다.
총 면적 4450m²(1346평)에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 및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개 스톨을 갖추고 연간 2만2000여대를 정비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전국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며 “정비역량 제고 및 고객 접근성 확보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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