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바른 의회”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진안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신갑수 전반기 의장은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바른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삼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듬직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그 직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는 6일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 간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하반기 계획 청취,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 2018년도 1회 추경,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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