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일반게임·착한게임·인디게임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기획·디자인·콘텐츠 경쟁력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 연 4회에 걸쳐 시상하고 게임의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게임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아이언쓰론'은 포플랫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전쟁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을 갖춘 전쟁 게임이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신규 컨텐츠와 새로운 모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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