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상수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들을 비대위원장 최종후보군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는 김 교수와 함께 초선의원인 김, 전 의원이 포함돼 신선함을 주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이들 후보자 중 누구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할지 논의한다. 일각에서는 공동 비대위원장이 선정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내놓았다. 후보군이 선정되면 주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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