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담당(과장 서상원)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강 할인마트는 지난 2016년 개업 이후 같은 해 12월에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귤5kg 1,000상자를 지원하는 등 나눔복지를 실천하면서 지역과 상생하며 올바른 먹거리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최강할인마트 강신태 대표는“지역에서 소매유통업을 운영하는 향토기업으로써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의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희망 나눔복지에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후원해준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우리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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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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