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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폭염 대응 재난안전상황실 및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인천시의회, 폭염 대응 재난안전상황실 및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등록 2018.07.25 00:43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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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등이 노숙인 재활시설인 서구 은혜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4일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등이 노숙인 재활시설인 서구 은혜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연일 기록적인 여름철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24일 폭염 대응 재난안전상황실과 무더위 쉼터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용범 의장과 안병배 제2부의장,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는 한길자 재난안전본부장과 폭염 관련 협업 부서장 등이 배석했다.

유명환 재난예방과장으로부터 폭염 피해 최소화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난안전본부장 등 8개 부서장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범 의장은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노숙자, 노인 등에 대한 대책과 쪽방촌, 경로당 등의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여부, 안전사고발생시 소방본부와의 응급·구급체계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 수립과 시차원의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노숙인 재활시설인 서구 은혜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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