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은 한글교육팀, IT교육팀, 미술교육팀으로 나눠 활동했다. ‘참멋7기’는 2012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15년 미얀마, 2016년 베트남으로 봉사국가를 확장했다.
단원들은 베트남 하띤성에서 3년간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교류 및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였으며 지역방송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서일대 관계자는 "매년 이웃국가와 해외봉사 교류를 통해 국위선양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친밀감 및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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