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비스는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풍기 100대를 진주시에 기증했다.
기증식 후 상대동 일원에서 남동발전 직원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KOEN 안전드림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확보와 생명존중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월말부터 본사 1층 로비를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있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안전취약계층 대상 노후전기설비 정비 등 지속적인 안전서비스 활동으로 안심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