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벤처캐피탈/엔젤투자분야 5개사, 크라우드펀딩분야 3개사 등 총 8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본교육과 함께 투자포트폴리오 제작, 모의투자IR 및 상담, 크라우드펀딩 런칭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여기에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북투자벤처로드쇼 출전 연계 등 투자자와의 매칭을 적극 주선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3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지역특화산업(탄소, 농생명, 문화ICT)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8월 13일부터 8일간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문의는 특화산업실로 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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