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정 부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로 5억2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4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임원보수지급규정에 명시된 임원급여 테이블을 기초로직급(부회장), 직급 근속기간(7년), 회사기여도에 따른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이사회에서 승인해 기본금 총 5억2400만으로 결정하고 1~6월 중 매월 균등하게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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