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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5000억원 한도

신한은행,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5000억원 한도

등록 2018.08.21 09:5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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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신한 마이카(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신한 마이카 KBO리그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 기본이자율은 연 2.0%다.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가 900만명을 넘어서거나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 0.1%p를 적용해 최고 연 2.2%의 이자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월31일까지 ‘마이카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사람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아울러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쏠 타임(SOL Time)’, ‘승부예측 쏠 픽(SOL Pick)’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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