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만 19세에서 29세 무주택 세대주가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의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실시간 세대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택스로 발급된 소득 확인증명서 발급번호 14자리를 입력하면 소득 증빙도 완료된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보유 계좌 전환을 원하는 사람의 경우 신한은행에서 가입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청년 전용 상품인 만큼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신한 쏠’을 통해 간편하게 신규·전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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