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는 출생아수가 2만6400명에 그쳤고, 2분기 출생아수도 8만200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 이 추세가 이어지게 된다면 합계출산율이 1.0명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출산율 감소에 대해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을 꼬집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가치관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의한 결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정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지적하는 네티즌도 많았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투자에도 잡히지 않는 저출산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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