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서비스와 편의성 확대로 호평···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사용자 증가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전국 300만명(전남 15만명)을 돌파 하였고 매일 5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며, 월 1,000만건 이상의 높은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 전용 디지털 서비스인「콕팜2.0」을 확대 개편하여 NH콕뱅크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도시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콕팜 서비스 이용방법은 NH콕뱅크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콕팜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콕팜을 이용하는 조합원 회원은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농협 소식과 경조사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농협이용실적’ 화면을 통해 출자/배당, 농산물출하 내역, 영농자재 구매내역, 면세유 현황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농·축협이 전하는 지역소식, 행사/축제, 특산물, 농촌체험과 같은 내 고향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농업인 지원제도’를 통해 정부, 지자체, 농협이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는 혜택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콕팜」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혜택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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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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