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노후시설 증개축공사로 LPG 충전소는 정상 운영
이번 영업중단은 주유 탱크용량 증설 및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운전자는 인근 강천산 주유소나 거창주유소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 LPG 충전소는 정상 운영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리산(광주방향) 주유소 공사기간동안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사전에 충분한 급유를 하거나,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공사를 예정된 기간내 완료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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