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과 탈세, 분식회계 등 8000억원대의 기업 비리 혐의를 받는 조석래(83)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아들 조현준(50) 회장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효성 측은 이에 반발해 상고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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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5 18:24
수정 2018.09.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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