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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스타치과병원,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과 진료 협약

상무스타치과병원,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과 진료 협약

등록 2018.09.13 09:31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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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게 진료비 할인혜택 주기로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 김재옥 위원장(오른쪽)과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원장(원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 김재옥 위원장(오른쪽)과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원장(원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대표원장 김운규)과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재옥)은 지난 12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 김재옥 위원장,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운규 원장,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전문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을 방문 시 진료비와 비 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지역민의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재옥 위원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본사가 무안 남악에 있으나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고 치아 치료는 큰 도시에서 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이 많다”면서 “이번 협약이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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