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공공구매 판촉행사로는 네 번째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우리시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동그라미플러스,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 (유)우리함께할세상, (유)사각사각, 세미푸드협동조합, 전북수제전통차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그로스다임에프앤비, ㈜핀컴퍼니와 마을기업인 (유)함해국, 커피여행 등 총 10개소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판매활동을 진행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올바른 생태계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넓게는 지역 선순환 구조의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익산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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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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