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제너니스BBQ 그룹 8개 계열사는 NH농협은행을 자금관리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는 한편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클라우드브랜치’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또 거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클라우드브랜치’를 출시했으며 현재 200여개 기업이 이용 중이다. 모든 금융기관의 실시간 계좌조회나 전자어음 수납확인, 대량·급여 이체 등 통합자금관리 서비스와 모바일 보고서 작성·결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제너니스BBQ 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한 단계 앞당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NH농협은행도 디지털금융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협업을 통해 거래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