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회복지관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을 맞아 인근 사회복지관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20일 NH농협은행은 이날 이대훈 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 직원이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 받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대훈 행장과 NH행복채움회원은 잡곡·송편 180인분을 복지관에 제공했으며 점심배식에도 참여해 명절음식을 직접 대접했다. 특히 회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모금한 회비로 비용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 행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먼저 다가서서 정을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