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신입직원 채용 내달 5일 마감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일반·전산직 신입직원 지원서 접수를 다음 달 5일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졸업 예정자의 경우 올해 12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와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보험 관련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산직의 경우 금융 관련 전산 개발 경험 보유자나 정보처리기사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우편과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방문 접수가 불가능하다.

손보협회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입사하게 되며, 3개월간의 수습기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류종원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손해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손보협회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신입직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