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SUV의 성장세가 커지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포르쉐가 내놓은 신형 마칸에 대한 관심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콤팩트 SUV 모델 ‘신형 마칸(The new Macan)’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출력 245마력(180kW), 최대토크 37.8kg.m(370Nm)에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한 신형 마칸은 최고 속도는 225km/h이며 연비는 유럽 기준 8.1L/100km이다.
포르쉐 신형 마칸은 디자인, 편의성, 연결성 및 드라이빙 다이내믹 측면에서 완전히 새롭게 변화됐다. 차량 후면의 3차원 LED 조명 패널과 10.9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완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은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포르쉐 신형 마칸은 내년 상반기에 국내 시장에서 출시될 계획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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