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e-트론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로, 두 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355마력(265㎾)의 출력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에는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2마력(300㎾)까지 출력을 높일 수 있다. 최대 휠 토크는 591㎏·m(5800Nm), 최대 엔진 토크는 61.7㎏·m(664Nm), 최고속도는 시속 200㎞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드는 시간은 6.6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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