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과 R&D를 위한 3D 프린팅 활용 교육
4차산업을 위한 R&D, 3D프린팅 교육은 광주테크노파크 3D융합상용화센터, 광주·전남3D프린팅협회와 협력하여 시·도 단위 지역주력산업분야 중소기업의 고용창출형 기술개발 및 융복합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금번 교육은 중소기업 재직자, 취업예정자,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3일씩 5주간 실시한다. 4차산업 기본교육과 R&D 제안서 작성방법,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교육 및 활용 방법을 교육생 3~4인당 전문가 1인이 전담하여 Step by Step 형식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4차산업 기본 교육, 중소기업 R&D 제안서 작성 방법과 실무를 시작으로 Freeform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3D 기초 모델 만들기에서 이미지 엠보싱과 스케일 조정 3D 실물 프린팅, 후가공까지 실시되며 Design X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진형 광주·전남지방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과 성공창업을 꿈꾸고 있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가 3D프린팅 기술을 연구개발 제품에 활용하여 빠른 상용화로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 광주 TP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 및 광주전남 3D프린팅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