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별을 받은 식당은 총 26곳.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하는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한식당 라연과 가온 두 곳이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을 의미하는 별 2개는 권숙수(한식), 정식(코리안 컨템퍼러리), 코지마(스시)와 별 1개에서 2개로 늘어난 알라 프리마(이노베이티브), 밍글스(코리안 컨템퍼러리) 등 5곳입니다.
‘요리가 훌륭한 식당’으로 인정받아 별 1개를 받은 레스토랑은 총 19곳. 모수(이노베이티브), 무오키(이노베이티브), 이종국 104(한식), 한식공간(한식), 스테이(프렌치 컨템퍼러리) 등 5곳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인 도사, 익스퀴진, 코리안 컨템퍼러리 주옥, 유러피안 컨템퍼러리 테이블 포 포 등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별 1개를 받았습니다. 한식당 곳간은 별 2개에서 1개로 1계단 하락했습니다.
한식당인 비채나, 품과 사찰음식점인 발우공양, 중식당 유 유안, 진진, 프렌치 컨템퍼러리 다이닝 인 스페이스와 라미띠에, 이노베이티브 스와니예, 제로 콤플렉스는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됐는데요.
여러분은 이 식당들 중 어디를 가봤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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